경기도에 조사 요청…1월 중 운영 1차 점검 실시
경기도는 파주시 문산읍 일대에서 반복적으로 관측되는 연기를 둘러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도 차원의 공식적인 환경 점검이 실시된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파주 봉암리 소재 파주에너지서비스에 대한 환경점검을 경기도에 공식 요청했으며,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를 통해 단계별 점검 계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고 의원은 지난달 19일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관계자들과 함께 파주에너지서비스를 직접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문산 도심을 관통하는 다량의 연기가 마치 재난 상황처럼 보여 불안하다”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에 따른 행보였다.
고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 체감 영향을 살피는 한편 주민 환원 구조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한강유역환경청의 공조를 통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이달 중에는 허가사항 준수 여부, 대기배출시설 적정 운영 여부, 굴뚝자동측정기기(TMS) 자료 확인 등 행정 및 운영 전반에 대한 1차 점검이 이뤄진다.
이어 오는 3~4월에는 대기배출시설 오염도 검사와 배출허용기준 항목에 대한 정밀 실측 등 본격적인 환경점검이 추진된다.
고준호 의원은 “점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겠다”며 “단순히 법적 기준치를 충족하는지를 넘어, 매일 연기를 마주하며 생활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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